[(메모) '미국 내의 유대계(유태인)'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20231028)-(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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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 2023.10.28/토요일/AM 10:09)
(기록 완료: 2023.10.28/토요일/A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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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미국 내의 유대계(유태인)'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20231028)


(1)  미국은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 자정을 기해 건국을 선언하고 
11분 만에 이스라엘을 국가로 첫 승인했다. 

(2) 미국이 이스라엘에 제공한 군사원조는 지금까지 2600억 달러
(약 350조 원)에 달한다. 특히 매년 38억 달러(약 5조1100억 원)의 
군사원조를 제공했다.

(3) 미국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이유는 미국 내에서 
유대계가 정치·경제·문화·언론·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왔기 때문이다. 

(4)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 다음으로 가장 큰 유대인 공동체가 있는 
국가가 미국이다. 

(5) 2020년 기준 미국 내 유대계는 760만 명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소수민족임에도 막강한 힘을 보여온 것이다. 

(6) 유대계: 미국 100대 부자의 3분의 1
(7) 유대계: 미국 노벨상 수상자의 3분의 1
(8) 유대계: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 교수진의 40%
(9) 유대계: 미국 할리우드 영화계의 60%
(10) 유대계: 미국 연방 상원의원의 11%
(11) 유대계: 미국 연방 대법관의 3분의 1
(12) 유대계: 대부분의 '미국 주요 기업의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

(13) 유대계: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스티브 발머', 인텔의 '앤디 그로브', 
메타(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14)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를 유대계가 장악하고 있다.

(15) 골드만삭스, 로스차일드, 씨티그룹,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체이스맨해튼,
솔로몬브라더스 등 월가를 주름잡는 금융기관도 모두 유대계가 만들었거나 
운영하고 있다.

(16) 언론의 유대계: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유대계다. 이외에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신문사, 뉴스위크 같은 시사잡지와 AP, 
UPI 등 통신사는 물론 NBC, ABC, CBS 방송에 유대계 인사가 대거 몸담고 있다.

(17) 에너지 기업의 유대계: 엑슨모빌과 로열더치셸 등 거대 에너지 기업도 
유대계가 움직이고 있다. 

(18) 미국에서 정계를 좌지우지한다는 말을 들어온 시민단체 미국·이스라엘 
공공문제위원회(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AIPAC)도 있다. 
AIPAC 총회가 열리면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들과 정부 고위관료, 민주·공화당 
의원은 물론,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몰려든다.

(19) 미국 역대 대선과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 주지사 선거 등에서 유대계 
거부들은 선거 자금 등을 가장 많이 기부해왔다. “월가에서 낙점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불문율이 있을 정도다. 월가를 장악한 유대계는 이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소속 정당과 무관하게 역대 대통령들이 
친이스라엘 노선과 정책을 추진해온 배경이다. 

(20) '2024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것이 확실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공화당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막대한 선거운동 비용을 조달하는 데 유대계 부호들이 기부
하는 정치자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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